라노벨 원작, 초반 그림체는 이쁜데 왠지 갈수록 뭉개진다. ★★★
웬만한 동인지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할렘물에
덕후 코드에 충실한데 친구가 적다 라는 설정에 +@ 로 감정이입 가능하다
일단 감정이입이 가능하면 그림체는 개성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장르는 읽기가 힘들던데 묘하게 독특하고
제대로 황당한 깨는 맛이 있어서 볼만하다 ★★★★
엉뚱한 망상의 어설픈 폭주. 이게 뭐가 대단하다고 그렇게 유명한지...
내성적인 일본인들에게는 어느정도 어필할지도 모르지만. ★★☆
정말 뭣같은 그림체.
만화는 시각예술이며, 1차적인 표현수단은 그림이다.
스토리가 카이지급이 아닌 이상, 그림체는 정말 극복하기 힘들다. ☆
라노벨보다는 이걸로 먼저 나친적을 알았죠..
제가 보기에도 애니보다는 코믹스판이 더 좋네요.
애니가 영~ ★★★
적어도 애니메이션보다는 낫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