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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굿 역시 잼있어 !!
차나왕 구입완료 ㅎ ★★★★☆
초반에 좀 많이 오글거린다는게 문제. ★★★
정말 재밌게 읽었던 만화...
솔직히 말해서 번뜩이는 소재나 치밀한 스토리 구성,연출... 이런건 없다.
하지만 가독성과 몰입도가 정말 뛰어난 만화에요.
만화를 읽다보면 뭐 그다지 특출난 점이 없는데도 왠지 손에 한번 잡히면 놓기가 싫고 끝까지 술술 읽히는 작품들이 있는데 이 작품이 딱 그런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건 이런 작품들은 하루 이틀에 읽히는 양이어야 딱 좋은데 1부로 끝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
2부로 가면서 늘어지는게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하지만 가볍고 몰입도 높은 작품을 보고 싶을때는 정말 딱인 작품이에요 ★★★☆
시대물이라는 소재를 잘 살려서 캐릭터들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초반 설정도 좋았고 적당한 개그와 스토리를 잘 섞어서 거부감없이 몰입하게 만든점도 훌륭하다. 아직 겐페이 전쟁은 못봤지만 앞의 22권까지처럼만 흘러가주면 상당한 수작이 될것같다. ★★★★
이런.. 이거 평가를 안했었네요..ㅋ
음 뭔가 S급 만화는 아니지만 오히려 S급만화들보다 더 정이간다고나할까요
산적왕도 재밌지만 요시츠네가 좀더 현실감도 있고 재미도 있는 듯..
그림도 좋고 뭔가 주인공에게 호감이 간다고나 할까요
매력없는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는 싫잖아요 ㅋㅋ ★★★★☆
처음엔 완벽할정도로 재밌었다.
그러나 뒤로갈수록 뭔가가 빠지는 듯한 내용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데
아직도 22권 스토리는 아직 험난하고
멀었는데 ㅠ ★★★★☆
재밌다....... 밑에분 처럼 재밌긴한데 진짜 ... 뭔가 뭔가가 부족하다는 ....
진짜 realchris님 말에 공감합니다... ★★★★☆
맞아요!꽤 재밌어서 기다려도 기다려도 다음편이 안나온다죠.....벌써 몇년째 ㅜ ㅜ ★★★☆
그럭저럭 재밌는거 같기도 하면서 애매한... 대체적으로는 분명히 재밌는데 그게 끝이랄까? 뭔가 하나 빈듯한 허전함 때문에 종종 이 만화를 계속봐야할까라는 생각든다. 뒷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기대감 자체가 생기지 않는달까?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너무 억지 맞춤같기도 하니 매력이 사라지는듯 하다. 비록 만화이지만 형식적으로 틀에 맞춰진 단순한 병법은 개인적으로 짜증만 쌓일뿐 아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다. ★★★★
재치넘치는 주인공덕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림도 꽤나 깔끔하고... 일본 역사가 배경이기에 약간 거부가이 들긴 하지만 작품 자체로는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
이런 시대물은 역시 좋아.. ★★★★
실존인물을 다룬 만화는 재밌다.. ★★★★
요시츠네 정말 재미있습니다 ★★★★★
세밀한 내용구성과 역사적 사실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하지만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다. ★★★☆
원래 헤이케의 가신이었으나 요시츠네의 인물됨에 반해 요시츠네의 가신이 된다.
요시츠네가 쿠라마사에 있을 때 보살핌을 받았으며 요시츠네의 정신적인 면을 길러준 스승이다.
쿠마라사 법사의 우두머리로 수도승으로 절에 들어왔으나 무술을 좋아해 승병이 되었다.
우시와카 말한 5명의 신하 중 충의사람. 엄청난 악력과 생김새 때문에 도깨비라 불리웠다.
요시토모의 육남.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겐지의 사람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예를 닦는다.
요시토모의 삼남으로 유배지에서 아이를 가지게 되나 헤이케를 두려워한 이토일족이 아이를 죽이자 헤이케를 증오하게 된다.
광대 출신으로 우시와카와 닮은 생김새로 인해 그의 대역으로 살게 된다.
사토가의 장남. 사람들로부터의 인망이 높으며 한때 부모의 뜻을 거스르고 반항을 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마음을 잡아 차분해졌다.
사토가의 차남. 항상 형인 츠쿠노부와 자신을 비교하며 형을 이길 수 없다는데서 초조해하며 형을 능가하기기 위해 노력한다.
미나모토 요시토모의 아들로 겐지의 핏줄을 염려한 키요모리에 의해 유폐 되어 살아간다.
우시와카 말한 5명의 신하 중 용의사람. 어렸을 적에 생긴 마음의 상처 때문에 사람을 믿지않게 되었다.
요시츠네와 같은 광대출신으로 살아남기 위해 암살자로서 훈령을 받았다. 히라이즈로가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한다.
키요모리의 딸로 병에 걸린 키요모리의 쾌차를 위해 쿠라마사로 기도를 하러 왔다 차나왕과 만나게 된다.
헤이지의 난에서 겐지를 누른후 엄청난 권력을 장악한 인물로 요시츠네의 인물됨을 두려워해 죽이려한다.
부인이 노리모리의 딸로 헤이케측 사람이나 요시츠네의 인물됨을 높이 평가해 그를 비호한다.
히데히라 의 차남. 키요하라 잔당과의 싸움에서 포로로 잡혔지만 요시츠네의 도움으로 풀려나게된다
오우슈의 통치자 헤이케를 피해 오우슈로온 요시츠네를 숨겨주고 헤이케 타도를 위해 힘을 보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