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로 가면서 초중반처럼의 임펙트와 몰입도는 떨어지지만 이런 장르의 만화중에는 가장 수작이다. ★★★★☆
장면장면의 임팩트는 최고.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 박진감에 가려져서 느끼기 힘들지만, 전개가 매우 느리다는 것이 개인적인 불만. ★★★★
몰입도 최강.. 근데 자주보기는 힘든작품 ★★★★
끝내주게 재미있는 만화. ★★
몰입도는 최강인데 이런류의 만화는 한번 보고나면 두번 손이 안가죠 ★★★☆
일단 정신없이 푹 빠져서 봤는데...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ㅎㅎ ★★★★
어어? 이렇게 재밌다고들 느끼나 아니 물론 재밌긴한데 이리 호평받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질질끄는거도 지겹고 ★★★☆
시놉시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중독성은 기본." 이라는 말에 백퍼 공감. ★★★★★
(39권까지의 평가)
+1) 미친 몰입감. 특히 도박 장면뿐 아니라 도박에 이르기까지의 상황 설정도 탁월해서 재미가 넘칩니다. 지하 어느 곳에서 맥주를 낙으로 일한다든지.
+2) 암흑의 소재라 캐릭터 설정에 위험성이 따르는데 주인공을 도박에 중독돼 가면서도 어딘가 선한 면모를 가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설정해 잘 피해 갑니다. 자칫 소재의 한계로 한계가 있을 수 있는 대중성을 가져온 건 이 때문. ★★★★★
카이지의 몰입도는 세계 최강 ★★★★★
난 이렇게 개성있는 작가 그림체가 좋다. 오히려 작화가 매우 뛰어났으면, 작화에 가려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약해질것 같다 ★★★★
카즈야 편은 그냥 안 나와도 괜찮을 듯... 상당히 실망이었음. ★★★★
....이제 다음권은 안나오겠죠? ★★★★
보면서 가장 전율했던 만화가 뭐냐고 물어보면 두 말할 것 없이 카이지! ★★★★★
카이지 인생참 험하네 ㅋ
스트레스떄문에 단명할듯 ★★★★
[소식] 『도박묵시록 카이지』 원화전 개최 (일본) + 2
초기의 내용 중심으로 꾸며져
[순위] 10.5 ~ 10.11 일본 만화 판매순위 + 2
블리치, 가정교사히트맨 2주째 강세
[영화] '카이지' 실사 영화에 후쿠모토 노부유키 출연 + 6
검은 양복의 안내인들 중 한 명으로 출연 예상
[영화] 카이지 영화화 결정 및 연재 재개 예고 + 14
카이지役에 후지와라 타츠야
[순위] 6.6 ~ 6.12 일본 만화 판매순위 + 1
나루토와 이니셜D, 1위 양분
[작품] 데츠카 오사무 대상작 뒤에 울어야 했던 만화들 + 13
상복이 없는 비운의 명작들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코바타의 빚 보증을 선 것이 잘못 되어 빚을 떠맡게 된다. 그 돈을 갚기 위해, 위험한 도박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극한의 상태에 몰리면 보통 이상의 담력과 도박의 재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평상시에는 그저 한심한 인생을 산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배신하지 못 하는 착한 성격을 갖고 있다.
제애 그룹의 회장. 수백억엔 이상의 돈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도박을 지원하는 인물이며, 카이지와 티슈 상자에서 종이를 꺼내는 도박을 한다.
사카자키의 딸로, 흉측할 정도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카이지와는 미묘한 연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제애 그룹의 간부. 도박선 에스포와르의 한정 가위바위보 및 인간 경마를 담당하였다. 그리고 카이지와 E-카드를 이용하여 도박을 하기도 하였다. 언변에 능해 사람을 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돈을 받아내기 위해 카이지 앞에 나타난 남자로, 카이지를 위험한 불법의 도박 세계로 끌어낸다.
카이지에게 빚 보증을 서게 만든 장본인으로, 에스포와르에서 카이지와 다시 만나 한정 가위바위보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친다.
도박에서 빚을 져서, 에스포와르에 참가하게 된다. 에스포와르의 별실에서 카이지에게 도움을 받은 후에, 그 후 인간 경마에서도 카이지와 함께 한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캐릭터로, 카이지의 아르바이트 동료였었다. 인간 경마에 참가하였으며, 자칫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힘든 상황에서도 강한 면을 보인다.
지하 제국에서 만난 캐릭터로, 카이지가 속한 반의 반장이다. 카이지를 달콤한 말로 설득하여 타락에 젖게 만들고, 자신들이 고안한 친치로의 룰과 편법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 그렇게 취한 지하 세계의 돈을 이용해, 바깥 세상으로 나갈 계획을 꾸미고 있다.
지하 제국에서 일시적으로 바깥 세상에 나간 카이지를‘늪’빠찡코로 유혹한다. 확률이 거의 없는 위험한 도박에서 성공하기 위해 갖은 수를 도모한다.
'늪' 빠찡코를 소유한 불법 카지노의 지배인으로, 간부로의 승진을 위해 효우도의 어떤 짓궂은 행동도 참아내면서 살고 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카이지의 '늪' 공략을 필사적으로 막는다.
제애 그룹 회장 '효우도 카즈야키'의 아들. 부자답게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즐기는 악취미가 있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카이지에 관심을 갖고있다.